경북 군위,의성 (5)(광산김씨 유적지, 농암고택)

둘째날 (3/18)아침 모텔에서 나오니 봄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었다.

아침식사 할 곳을 찾아 구수한 황태국으로 식사를 했다. 어제는 무려

10여군데를 관람했다. 좀 쉬었다가  오늘 관광지로 떠났다. 오늘은

어디로가는지를 인솔하시는 박희 박사에게 물었다. 모른 것이 약이라며

알려주지 않았다. 몰랐다가 현지에 도착하여 알게 되면 더 실감나기 때문이란다.

비를 헤치며 차는 한참을 달렸다. 안개가 어스름하게 낀 언덕에 인가가

보이는곳에 멈췄다. 이곳이 광산 김씨 집성촌이란다.  

광산김씨 집성촌을 관람하고 농암 고택으로 이동했다.

글씨가 너무 작아 알아보기 힘듬니다. 인터넷 검생해보시면

자세한 정보를 알 수잇을 겁니다. 카메라 보정이 한계가 있어

자료를 잘보이지않게 되어 죄송합니다.

바위 벽에 있는 것을 글자 덩어리째 떠서 이동한 석싱란다.

수몰지구에 있던 광산 김씨 집성촌을 모두 이곳으로 옮긴 것이다. 남향으로

언덕에 옛 향기가 풍기는 한국의 멋이 살아있는 곳이다.

광산 김씨 집성촌과 농암고택을 관람하고 다음 관광지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