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습지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소래포구)
▶주 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로154번길 77 (도로명)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1-17번지 일원 (지번)
▶전 화 : (032) 35-7076
▶홈페이지 : http://grandpark.incheon.go.kr/posts/945/1379
▶교 통 : *지하철: 4호선(6-3)~ 오이도역(하차)-사당역~오이도(1시간 소요)
-바로 좌측 옆 차선 수인선(환승) 오이도~월곳~ 소래포구역(하차)
2번출로 나와서 11시 방향, 좌측(소래포구역-세로 간판)쪽에서 대로변
횡반보도를 건너 직진-사거리에서 그대로 직진-끝까지직진(이정표 보임)
-좌 횡단보도 -우 횡단보도-소래습지생태공원 도착
* 고속도로 이용시: 영동 , 경부고속도로 → 신갈 → 인천고속도로
→ 월곶IC → 소래방향진입 경인 - 서울외곽순환도로
→ 장수IC → 서해안고속도로 → 월곶IC →소래방향진입
* 대중교통 이용시 : 동인천역에서 21,27번 버스,
주안역에서 38번 버스,
백운역1번출구 -> 20번 버스 탑승
-> 풍림아파트 앞 하차)
▶식사 : 소문난 매운탕 032-441-6419 (소래포구 어시장內)
▶간장게장 택배: 부자네 게장 010-6286-7516, 010-9151-7518
(50,000, 30,000, 20,000 택배비 5,000)
▶소래습지생태공원
하천과 바다가 접하는 지역을 사이에 두고 형성된 염생습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공원이다. 총 넓이는 약 350만 ㎡에 이른다.
이중 폐염전을 중심으로 66만 ㎡가 1999년 6월 개장되었다.
수도권 시민들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곳은, 고가 밑에서 5분 정도를 더 가면 닿게 되는데,
입구에 수도권 해양생태공원-해양탐구 자연학습장이란 나무문을 높게 세워두었다.
생태전시관은 염전창고를 개조해 만든 것으로 벌노랑이와 해당화 등 염생식물의 사진과
소금작업 광경, 소래포구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2001년 4월에는 생태학습장으로 확대
하여 공원안내관과 생물벽화관·자연에너지 체험관·인천제21홍보관·인천환경 NGO활동상황관
등이 조성되었다. 전시관 근처에 마련된 자연학습장에서는 생태공원의 식생과 염전에 관한
영상교육을 실시한다. 책상과 의자, 스크린 등의 강의시설이 내부에 마련되어 있다.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6~7월과 9~10월에 주 5일간씩 개방하며 학습시간은
20분이다. 염전학습장은 폐염전을 복구한 곳으로 넓이는 약 4만 ㎡이다. 이곳에서 하루
400~1,200kg의 소금을 직접 생산하고 있어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관찰
할 수가 있다.
바둑판 모양의 염전과 바닷물을 퍼올리는 물레방아(수차), 인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소금을 채취하는 시간(보통 오후 4시)에 관람하면 직접 가래질을 하며 소금을 채취
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염전학습장 곁에는 맨발로 갯벌에 들어가 게와 조개 등 살아 있는 생명체를 관찰할 수
있는 갯벌체험장도 마련되어 있다. 또 근처에는 붕어와 잉어들이 서식하고 있는
담수연못도 있다.
과거 : 일본사람들이 이곳에 염전을 만든 후 '96년까지 소금을 만들었던 곳으로 염전
너머로 하루에 2번씩 바닷물이 들어와 갯벌을 이루던 지역으로, 생산되는 소금을
나르기 위하여 배가 들어왔던 곳입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갯벌, 갯골과 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군락지 및 철새도래지로 복원시키기
위한 공원조성사업을 2009. 5월 완료하여, 습지내 각종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천일염을 생산했던
시설물과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직접 천일염 생산 및 습지내 사는 다양한 동, 식물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자연학습장과 광활한 갈대 및 풍차, 산책로,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소래포구역 2번출구
버스가 보이는 방향으로 (도보-계속 끝까지 직진)-공원 이정표 보임
'소래포구역'-아취형 도로까지 (끝까지) 직진으로 오면-이정표 보임
직진 끝에서→ 좌로 횡단보도→ 우로 횡단보도→ 정문이 보임
'염전'과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으로 가는 길
소염교
소래생태전시관 전경
아카시아꽃(열대지방의 상록수):우리나라에는 현재 없음
→바른말은 '아카시 나무' 라고 합니다
매점
생태전시관의 가는길의 좌측 '연못'
쉼터
염전:한국 최초의 천일제염 개척의 선구지 이면서 한때 최대의 소금 생산지였다.
소래염전은 일제시대 때부터 염전으로 개발되어 소래 갯골로 들어오는
바닷물을 이용하여 소금을 생산하고 그 소금을 소래포구를 통하여
경인선 협궤열차나 배로 인천항으로 옮겨져 일본으로 보내졌다.
빨간집-소금창고, 해수
소금 창고
왼쪽-수차
염전 저수지, 염생습지, 기수습지, 담수습지로 가는 '다리'
갯벌 체험장
우측-갯벌탐방 관찰대
갯벌: '갯가의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으로 염습지 식생과 함께 해안습지의 일부분이다.
3층 전망대(옥상)
3층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계단
풍차 3동
'폐선'들
갯벌생태 관찰로
이팝나무
소래습지생태공원 후문
소래포구 어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