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시아 쿠알라룸프르
을묘년(2015)이 다 가기 전에 작은 아들레가 사는 곳 말레지아를
지난 12월 11일 방문했다. 아들 내외가 이곳에 손주들을 데리고
온지 어언 6년이 되었다. 항상 더운 상하의 나라에 와 보니 우리나라
삼복더위 여름날씨이다. 요즈음 우기라서 하루에 한번씩 비가 내려
시원한 편이다.
방에서 내다본 밖에 모습
작은 아들이 사는 아파트 입구 경비 2명이 입구를 항상 지키고 있다.
국립 모스크(사원)인 마스지드 네가라는 쿠알아룸프르에서 가장 상징적인
의미를 갖인 건물
모스크에 입장을 하려면 여성은 카운을 입고 케잡을 써야하며 맨발로 관람을 한다.
손녀의 안내로 오늘 첫 관광지로 모스크를 관람했다.
드넓은 기도 광장에서 기도하는 모습 신도들은 하루에 5번 메카를 향해 절을하며 기도한다.
구내에는 시원한 분수대가 있다.
이벤트가있어 준비중인가보다.
뒤뜰의 시원한 잔디받
별모양의 지붕이 드높다. 성자들의 유해를 모신 곳
관람을 마치고 나와서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73m의 첨탑
이스람 미술 및 박물관
이집트 텐트
에집트 카페트의 독특한 문양
무늬를 수작업으로 일일이 꿔매서 작품을 만들어 냄
이집트 용사들
아주 오래된 코란
지방마다 다른 모스크 모형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전형적인 이스람식 거축물
센트럴 마켓
풍부한 열대과일
새공원(birds park)에서
페리카나
꼬리를 펼친 공작의 뒷모습
암컷을 유혹하고자 한껏 미모를 뽑내고 꼬리를 부채살 모양 펼치고....
페리카나는 유달리 주둥이가 커서 고기 낚기가 매우 편리하다.
손녀와 함께
공원안에 폭포가 시원하게 내린다.
첫날 관광을 마치고 메누리가 운영하는 학원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