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등산 사진
서울교육삼락회 등산동호인10명은 지난 2016년 5월 19일
아차산을 등산하였다. 오전 10시 사가정역 4번축구에 모여
산행계획을 안내하고 산행을 시작 했다.
사가정역에 모두모여 산행 계획을 의논했다.
떠나기 직전 모두 포즈를 취하고...
지하철 7호선 4번출구를 나와...
아차산을 향해 걷는다.
아차산 공원을 지나면서...
화장실이 예쁘고 깨끗했다.
고원 계곡도 돌을 예쁘게 쌓아 수해가 없도록 했다.
용마산(아차산)부근에거 거주했던 조선 전기의 문인 서거정의 호 사가정을
이용하여 사가정 공원, 사가정역 등으로 명칭했다. (서거정에 대한 발자취는
위의 안내판을 참고하세요.)
산딸나무 꽃이 하얗게 피어 우리를 환영해 주었다.
날씨가 더워 옷을 벗고 잠시 쉬었다.
정상을 향해 계속 계단을 올랐다.
쉬면서 간식을 나누어 먹었다.
세분 교장님은 재미나게 박장대소를 하고...
외롭게앉아 간식을 들로 계시다.
다시 계단을 올랐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계동 아파트 군, 뒤쪽 멀리 중앙의 도봉산,
우측으로 불암산, 수락산이 보인다.
동쪽으로 바라본 풍경
암사대교 멀리 예봉산, 검단산 등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장옥룡 교장님과 한동연 교장님 다정해 보입니다.
필자와 함께 하셨습니다.
위에 사진은 해를 등지고 찍어 얼굴이 어둡게 나왔든데
해를 낮고 찍으니 사진이 밝고 예쁘게 나왔다.
독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등산부 홍일점 한동연 교장님)
하산을 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능선을 계속 걷다가...
쉬다가 인증샷을 찍었다.
강동구의 모습
인공폭포가 시원하게 내리다.
아차산 공원내
소나무 숲속의 프르는 맥문동...
넝쿨장미 배경
이곳 식당에서 곤드레 밥으로 점심식사를 하였다.
오늘 점심식사는 임재수 부회장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막걸리 건배를 하니 시원했다.
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더위 속에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점심을 하고나니
배부르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