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MAUNTIN)

수락산 둘레길 산행사진

오산리 2016. 8. 18. 21:09

서울교육삼락회 여행 동호인 14명은 지난 2016년 8월 18일 오전 10시에

수락산 둘레길 산행을 하였다. 폭염경보가 내린 더위데도 무릎쓰고

산행을 하니 집에서 더위와 싸우는 것 보다 시원하다. 나무 그늘 속으로

산들산들 부는 산바람을 쏘이며 땀을 시원하게 식혀가며 것는 맛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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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역 대합실에는 안보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서울을 수복하고 중앙청 국기 계양대에 감개무량한

태극기를 계양하고  있다. 

서울이 수복되고 많은 시민은 가족을 만나는 기다림인 것같다.





수락산역 대합실에서 기다림

조남수회장님의 아침 인사  

서영종 교장님의 일정 발표

새로오신 교장님 소개

지하철 3번 출구를 나와

수락산 문을 지나


디자인 거리를 지났다. 거리 양편에 곱게 디자인된 상점들








산속으로 접어든다.




그늘진 숲속을 걷는다.



휴식시간을 갖고 간식을 커피와 함께 즐긴다.





2번째 휴식 장소에서 기념사진 촬영


상계동 시내를 바라보며 ...








불암산을 바라보고

수락산의 특징인 바위 절벽

하산하여 당고개 역 부근 거리를 걸으며


곰탕으로 시장한 배를 채웠다.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운 곰탕을 먹으니 속이 시원해지는것 같았다.


당고개역에서 차를 기다렸다.

산행을 시작하며 폭염주위보가 내려 이 더위에 어떻게 산행을

할까 걱정이었었는 데 더위를 극복하고 산행을 하고 나니

오히려 몸이 가벼워 진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