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삼락회 회원 13명은 지난 2017년 7월 6일(목) 도봉산 둘레길
산행을 했다. 오전 10시, 도봉산역 만남의 광장에서 삼락회 회원이 모여
부회장님의 산행 일정을 듣고 서영종 교장님의 인솔로 산행을 하였다.
회원들의 만남을 기다리며
장마중이라 습도가 높은 기온이라 매우 무덥다.
도봉동입구를 걷고있는 회원 들
국립공원이란 간판 앞에서 기념촬영
능원사 일주문
탐방로를 마루로 설치하여 무장애 탐방로라고 이름붙였다.
마루로된 탐방로를 걸으니 아주 편안해서 좋았다.
길 옆에 아름다운 시한편이 걸려있다. 우리가 가고 있는 '둘레길'
녹음짙은 키큰나무에서 피톤치드 향을 담뿍 받으며 걷는다.
1차 휴식시간이다. 간식을 나누며
귀여운 유치원생들의 나들이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도 잘 한다.
감자캐기 체험학습
계속 걸으며...
전망대에 도착하였다.
2차 휴식 커피타임
3번째 휴식 막걸리 타임
땀이 비오듯하고... 시원한 산바람에더위를 식히며...
다시 또 걷기시작....
세종의 2째딸 정의공주묘역
산행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러 이동했다.
천수한방 삼계탕집에서 삼계탕으로 점심을 푸짐하게 먹었다.
오늘 접심식사는 이종만 교장님 부부께서 제공해 주셨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