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학에서는 지난 2024년 6월 24일 오후5시서울혜화역부근 예술가의 집에서 2024년 신인등단식과 창간 25주년 100호 기념 행사가 열렸다. 각 수상자의 심사평과 수상자의 수상 소감을 듣는 절차를 갖기도 했다. 원로 작가들의 하모니카 연주와바이올린, 첼로 3중주 연주는 행사의 백미였다.그날 행사사진을 올렸스니 잘 즐감하세요.축하객과 함께 기념사진(2024년 6월 28일 예술가의 집에서)

옛 先人들의 詩와 東洋畵 김홍도의그림 (호암미술관 소장) (嘆老歌) 한 손에 막대 잡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 터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우탁 (1263~1343) 호는 역동, 고려 충숙왕때의 학자 하여가 (何如歌)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

강동노인종합복지관 문예창작반에서는 지난 2019년 10월 1 상장 전달식을 가졌다. 시부문에 정현숙 시인, 수필부문에 신동현, 곽경옥 수필가가 전달 수상을 했다. 시상에는 관장님을 대신해서 이민영 팀장님이 전달 시상을 했다. 한편 이날 이화주 수필가께서 자서전 출판한 기념식을 겸했..

넘 아름다와 전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0세 시인 사바타 도요 할머니 시입니다. 너무 아름다워 여러분께 평화의 기쁜 성탄과 정유년 새해 선물로 선사드립니다. 일본을 놀랍게 한 너무 너무 아름다운 시입니다.(HHk) http://m.blog.naver.com/wabora1004/220887099896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2018년10월 20일 서울문학에서 시인으로 등단한 손준식시인에게 상장 전달시상식을 104호실에서진행했다. 관장님을 대신하여 이민영팀장이 수여했다. 오랜만에 문예 창작반에서 시인이 탄생하는 영광을 가졌다. 앞으로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다수 시..

여류작가 박경리와 박완서의 노년관(老年觀) 소설가 박경리 씨는 운명하기 몇 달 전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모진 세월 가고...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렇게 편안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 다음은 노년의 박완서 선생이▼썼던 글입..

결혼 20주년이 되는 어느 날... 아내는 저에게 놀라운 제안 하나를 합니다. "당신에게 세상 최고로 멋진 여자와 데이트 할 기회를 드릴께요. 단, 저와 지켜야 할 약속 몇 가지가 있어요." 아내의 뜻밖의 제안에 놀란 나에게 아내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이어 갔습니다. *첫째: 어떤 일..

78세인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조인스 닷컴과 SK텔레콤·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펼치고 있는 '올바른 휴대전화 사용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수기 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글을 보고, 한 독자가 감동의 편지를 보내왔다. 78세 할아버지인 이 독자는 수기 당선작 '하늘나라 시어머니가 ..

두 소년의 인연 한 부유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 커녕 . . .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달라고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한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자신의..

KBS 광복절 특집 - 조선총독부 최후의 25일 ( 58 : 15 ) ▼▼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qzHq-bAvDTE?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