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에 출렁다리가 관광명소로 소문나,
감악산을 등산할 겸지난 2018년 3월 9일 관람하러 갔다.
이곳은 양주시와 파주시의 접경지역에 있다.
대중교통이 불편해 자동차로 가야 편리하다.
감악산은 삼국시대부터 명산으로 알려졌다.
파주, 양주, 연천을 경계로한 높이 675m의 산이다.
감악산은 가평의 화악산, 개성의 송악산, 과천의 관악산,
포천의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도의 오악으로 알려졌다.
친구의 승용차로 11시경 등산로 입구에 도착했다.
등산을 시작했다. 키큰 잦나무 숲을 통과...
출렁다리(길이 150M)에 도착..
건너면서 과연 다리가 출렁 출렁 거림을 느꼈다.
멀리 법륜사가 보인다.
전망대
멀리서 바라본 출렁다리
법륜사전경
법륜사는 1970년에 옛 운계사터에 재건축한 것이다.
입구에 금강력사
백옥(白玉)으로 만든 12지상(支像) 왼쪽부터. 子(쥐). 丑(소). 寅(호랑이). 卯(토끼)
辰(용). 巳(뱀). 午(말). 未(양). 辛(원숭이). 酉(닭). 戌(개). 亥(돼지)
아직도 녹지않고 층층히 얼어붙은 얼음
우리가 등산하는 험난한 돌길
벌레를 잡아먹기위해 딱따구리가 벗겨놓은 나무 줄기
정상 밑에 정자
전자에서 내려다본 양주시 남면
임꺽정봉
적박한 바위틈에서 자란 분재같은 소나무
바위틈에서 자라난
올라갔던 길로 하산을 해서 오늘 일정을 전부 마쳤다.
하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