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체 공휴일인 2018년 5월 7일이다. 친구들과 함께
경기도 광면시에 있는 광명동굴을 관람하기로 했다.10시반에
철산역에 모여 2번 출구로 나가 길건너 쎄븐 일레븐 가게앞
버스 정류장에서 17번 버스를 타고 약 40분 이동한 끝에
종점인 광명동굴에 도착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샀다.
일반성인은 6000원인데 경노는 1500원이다.
버스에서 내려 동굴 입구까지 걷는다.
잠간 쉬면서 간식을 먹었다.
동굴 안에 벚꽃이 피었다.
색의 조화
동굴 안으로 들어온 나무 뿌리
전쟁동안 피나처로 이용했다.
채광모습 이곳에서 금,은, 동, 아연등을 채굴하였다.
폐광 후 새우젖 저장고로 이용
와인 동굴을 마지막으로 동굴 관람을 마쳤다.
서울 근교에 이런 동굴이 있다는 것이 크 행복이다.
밖은 더워도 굴 속은 아주 시원하다. 시원한 가운데
볼거리가 많아 천천히 보면 약 2시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