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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행사 기념 앨범

오산리 2018. 7. 9. 09:23

  필자의 생일은 음력 1939년 5월 24일이다. 세월은 더덦이 흘러 금년 벌써 팔순을

맞이했으니 인생에 허무감을 느낀다. 남들은 나에게 팔순을 축하 한다고

하는데 내 자신은 전혀 축하받을 일이 아닌것 같다. 세상 하직할 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하는 뜻인데 말이다. 하기야 예전 같으면 벌써

저세상으로 갔을 나이인데 건강하게 여기까지 왔다는 것은 축하 할 일

같기도하다. 어쨌든 오늘(2018년 7월 1일 오후5시)씨앤모아에 여러 친지들을

모시고 한자리에서 인사나누고 식사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다.



   큰 아들(준기)이 회의 선언을 한다.                                                                      


 가족과 여러 친지들께 '제 팔순 행사 모임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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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처제 내외

육촌 처남 자매

생질 남매네 식구들

작년에 결혼한 강경태 내외와 경민이


사춘처제네 식구와 문한네 식구


둘째 사돈댁 식구와 세희

손녀 세희가 외할머니와 함께

케이크 커팅식

생일 축하 노래를 하모니카로 연주





케익 자르기

큰아들이 가족소개





우리 가족 전부 소게 완쪽부터 첫째 큰손녀, 둘째 막내 손자, 셋째 큰메누리,

넷째 손자, 다섯째 큰아들, 여섯째 필자의 처, 일곱번째 둘째 메누리

여답반째 본인, 아홉번째 둘째 아들, 열번째 손녀, 열한번째 손자. 

필자가 축가연주 '즐거운 나의집', 손녀가 마이크 보조

큰사돈 내외와 함께

작은 사돈 내와 그 식구들과

막내 누이와 사촌누이

처가 식구들과 함께

셋째 처제 내외와함께

막내 동생의 식구들과 함께

처가 식구들과 함께

큰누님댁 식구와 함께

당고모 식구와 사촌과 사촌 매제

     아우 가족과 함께

이로서 오늘 행사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