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MAUNTIN)

남한산성 등산

오산리 2018. 12. 25. 20:15

2018년 무술년이 한달 남았다. 12월 1일 첫날 남한산성으로 등산을 갔다.

오늘 토요일 마침 법회가 없는날이어서 등산할 기회가 생겼다.

오랜만에 우병선 장로와 함께 갔다. 겨울날씨 치고는 아주 온화해서

오늘 등산은 수월하게 했다.

남한산성 입구

등산 중턱에서 잠시 쉬면서 한 컷 온 산에 나무는 떨어진 낙엽을

바라보고 이제 봄을 기다리는 침묵에 들었다.






소나무 숲속에서 쉬는 등산객


꼬불꼬불 성곽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과 위례 신도시

아파트 건설 부지(위례신도시)









담을 뚫고 나간 고목 향나무








서쪽 암굴을 통해 하산을 했다. 날씨가 춥지않아 등산하기에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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