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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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풍경구, 구채구풍경구 가는길
중국 사천성에 있는 호수 20년전에
가보았는데 사진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대신 메일에 온 것을 대신올려 드립니다.
거울에 비친 것처럼 투명한 호수 경해, 오화해
모니구 풍경구의 가장 낮은 곳은 해발 2800m, 가장 높은 곳은 4070m
구채구의 아름다운 물빛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장해(3,101m)
성도에서 구채구 가는 길은 강족 마을과 장족마을 거치면서 茶馬高道를 따라 간다 1500m이하로는 강족이 살고 1500m를 넘어서는 장족(티벳족)이 산다고 한다
옛 문명의 이동로 차마고도를 따라서 구채구로 간다
차마고도는 이어지다가 끊어지고 끊어지다가 다시 이어진다
큰 강도 아니고 계곡인데 조금 넓은 계곡을 따라서 차마고도가 이어진다
근대화된 자연보호구의 화장실
접계해자 이 곳은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다. 2008년 5월 쓰촨성에 7.9의 강진이 일어났다고 무섭게 뉴스에 오르내리던 기억이 있던 곳이 이 근처란다.
접계해자는 그보다 오래전인 1933년 8월 진도 7.5의 대지진이 발생하여 산사태로 인해 강이 막히고 수위가 올라5개 마을이 수몰된 곳으로, 2만여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머리가 띵할 정도로 냄새가 나는 덩어리 무연탄에 불을 피워 놓고 과일이나 견과류를 파는 사람도 있고,희귀종인 하얀털을 가진 야크를 예쁘게 꾸며놓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게 해주고 10위엔을 받는다.
모니구 풍경구에 도착했다.모니구 풍경구의 가장 낮은 곳은 해발 2800m, 가장 높은 곳은 4070m란다
모닉구 계곡 관광의 하일라이트인 쟈가 폭포가는길. 낙차 104m 폭 35m로 중국내에서도 굴지의 폭포라고 하는군요 ..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자기폭포가 자리한 모니구는 작은 황룡으로 불릴 만큼 독특한 풍광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해발 3,700m에 자리한 모니구 풍경구는 거대한 석회함들 위로 새하얀 물줄기가 눈처럼 흘러 내리는 곳입니다. 모니구 입구에서 차량을 타고 5km 가량 이동하면 멋진 나무 테크길이 등장합니다.
La Vie Est Belle / Andre R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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