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등산(3)담양호 둘레길 걷기

담양호에 도착 호수 둘레길을 산책했다. 날씨가 온화해서 걷기가 편안했다. 호수를 배경으로.... 다리를 건너... 멀리 호숫가에 산책로... 예쁜 여인이 찍어준 사진... 여기서 2km를 더 가야한다. 너무 힘들어 되돌아 갔다. 다시 잠깐 쉬고.. 걸었다. 호수 건너는 첩첩산이다. 담양호 걷기를 마치고 담양읍 시내로 이동했다. 식당에 도착해서... 담양 떡갈비로 고급식사를 했다. 오늘 저녁식사는 담양이 고향인 진풍길 교장님이 제공했다. 진풍길 교장님의 인사 "제 고향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작은 대접이나 대례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식사 후 카페에 들러 이고장에 특선인 댓닢차로 한잔... 오늘 진풍길 교장선생님의 배려로 식사를 잘 했습니다. 모텔로 이동버스를 기다림.. 버스를 타고 광주로 이동하여(약 30분)이 프린스모텔에 투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