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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를 관광사진(7)센토사섬,가든바이더베이야경

오산리 2019. 5. 25. 06:16

  일행은 오후 늦게 센토사섬으로 이동했다. 가이드 해설에의하면 센토사섬은

싱가포르 남쪽에 있는 동서 4km, 남북 1.4km의 작은 섬이다.

'센토사'는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함'을 의미한다. 테마파크로 조성된

센토사섬(Sentosa Island)’은 아름다운 자연, 역사박물관에서부터 레저,

오락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따라서 이곳을 꼼꼼히 전부 관람하는 데에는 약 2일이 소요된다고 한다.

센토사의 명물 중 하나는 머라이언상이다. 해가 지고 나면 머라이언상의

눈에서 레이저빔이 솟아나오고 으르렁거리는 포효와 함께 장엄한 쇼가

전개된다고 한다.

센토사섬을 바라보며


이 건물을 거쳐


센토사섬을 버스로 이동하여 머라이언 타워에 도착했다.



센토사 머라이언타워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을 타워로 만들어 전망대를 조성해 놓았다.

 10층 높이로 37 미터 높이의 전망대를 올라가기 전에 머라이언의 전설을

비주얼로 감상하게 되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가게 된다. 반은 사자,

반은 물고기의 형상을 한 이 머라이언은 대 자연에 맞서 싸워 싱가포르를

구해낸 상상 속 신비의 동물이다. 1번 전망대는 머라이언의 입 속으로

거대한 이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머리 꼭대기에서 센토사 섬을

조망하는 것 또한 관광 포인트라고 할 수있다.



















센토사 케이블카

센토사섬으로 들어갈 때는 버스로 갔다. 센토사섬에서 돌아올때는

케이블 카를 타고 본섬으로 돌아왔다, 케이블카는 현대적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블랙 크롬 디자인으로 새단장했으며

지상 100m높이의 대형 파노라마 창문사이로 싱가포르의 시원한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




케이블을 타고 내려다본 경치 수영장

항구 부두가에 수많은 기중기, 많은 물량을 하역작업할 수있다.


층층이 식물을 키워 더위를 극복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하였다.

모든 관광 일정을 마치고 식사를 하다보니 섭섭한 아쉬움이

그지없다.

저녁식사는 한정식으로 했다.

미래공원 가든스바이더베이로가서 야경을 관람했다.

각종 식물을 심어놓은 타워에 전광 관람헸다.












이 야경을 마지막으로 싱가폴 관광3박 5일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관광에 많은 도움을 주신 박성직 조합장님을 비롯해 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