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가 흐르는 카톡 No237
顯忠日 追慕詩
(현충일 추모시)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 나는 廣州 山谷을
헤매다가 문득 혼자 죽어
넘어진 國軍을 만났다 -
산 옆 외따른
골짜기에
혼자 누워있는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른 유니폼 햇빛에
반짝이는 어깨의 표식
그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소위였고나
계속
松韻
○ 글 : 모윤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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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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