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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사 상사화 축제

오산리 2019. 10. 10. 23:09

서울 교육삼락회에서는 여행부 회원 10명이 영광 불갑사관광을 떠났다.

2019년 10월 9일 오전7시30분 잠실역 3번출구에서 출발했다.

도솔산 선운사 일주문 앞에서...


그렇게 불타는듯 무성하던 상사화는 다 지도 줄기만

 앙상하게 우리를 마중했다. 일주일 만이라도 앞당겨 왔으면 아싶

선운사를 향해 키높은  숲길을 따라...





감이 탐스럽게 열려 우리를 반겼다.

오색의 연등


선운사는 구름속에서 참선 수도하여 크 뜻을 깨우친다는 뜻인

참선와운(參禪臥雲) 에서 이름이 유래됐다. 서운사는 백제 위덕왕

때인 577년에 검단선사가 창건했다. 대웅전 안에는 비로자나불을

가운데 두고 좌우에 아미타불과 약사여래불을 모시고 있다. 오는 10월

13일 부처님개금 점안식을 하기위해 부처님을 천으로 가려 놓았다.






5백나한상

대적광전은 맞배지붕의 건축물이다.




지장전




식당에서 영광굴비 정식으로 식사를 했다.

점심식사후 다시다음 관광지로 이동하며 영광대교를 지난다.






경치좋은 백수해안노을길에서 기념촬영



영광군 관광 안내도

불갑사로 이동 하여 잠시후 불갑사에 도착했다.






불갑사로 들어가는 길 양편에 단풍나무가 우리를 배웅했다.






상사화인 꽃무릇이 떠나기 실어 남아있다. 다행이 사진에

담을 수있어 즐거웠다.

다음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