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안면도와 태안반도여행 完

           3일째 되는 날이다. 아침에 해가 솟는 장면을 보기 위해서  
       어둑어둑 한때  안면암으로 갔다. 오늘도 구름이 하늘을 
         덮었다 3일 동안 하루도 맑은 날이 없었다.  또한 이날은  
            안개가 끼었으나 보이는 것이 다행이다. 안면암의 부상탑을 
                  멀리서만 보았는데 오늘은 그곳 까지 가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다 안면암은 오래된 절 인 줄 알았는데  최근 
   신축한 절인 것과 부상탑의 내력을 알고 보니 새롭다 
        황도는 아는 것 없이 갔으나 섬에 들어 설 때부터 다른 곳
           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안면도를 떠나 황금산으로 향했는데 황금산 역시 가보니 
     좋은 곳이고 가 볼 만한 곳이다 오는 길에 삼길포 항에 
들어서 싱싱한 회를 먹고 이번 여행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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