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니아 가든을 내려가며 사진을 촬영했다.
아직 올라올때 못본 광경을 촬영 했다. 기후변화라고
하지만 야자수, 선인장이 열대 지방 같이 크게 성자하는것
이 신기하고 마치 열대지방에 와 있는 것같은 느낌을 같게했다.
탐스런 야자수
야자 대추
보타니아 가든 관람을 모두 마치고 승선을 했다. 우리탄 여객선은
다시 지세포관광터미널을 향해 항행 했다. 배 안에서는 관광 해설사의
안내 방송이 계속되었다. 30분후에 지세포 선착장에 도착 버스로
세미나 했던 solocalm리조트에 도착 했다.
리조트 식당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했다. 메뉴는 낙지볶금이었다.
식사를하고 버스로 이동 맹종죽 테마파크로 갔다.
맹종죽의 설화
중국 삼극시대, 오래동안 아픈 어머니가 한겨울에 대나무 죽순이
먹고 싶다고 하자 효성의 지극한 맹종은 눈이 쌓인 대밭으로 갔지만
죽순을 찾을 수가 없다고 했다. 어머니가 먹고싶다고 하는 죽순을 구하지 못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러자 하늘이 감동하여 그곳에 눈을녹여 죽순이
돋아나게 했다. 하늘이 준 죽순을 끓여먹은 어머니는 병이 다 낳았다.
이 설화로 맹종죽이 '효'를 상징하는 하나의 의미가 되었다.
이곳에 재나무는 담양의 죽녹원 대나무 보다 굵었다. (김미화 통일천사 사무처장)
대나무 통에다 소원 써서 기도를 한 것들이다.
맹종죽 관람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
김해공항으로 갔다. 처음 와보는 김해공항은 깨끝하고 질서있게
많은 관광객이 김포로 제주도로 이동하기위해 탐승하고 있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새로운 삶의 보람을 느꼈다.
국내비행기지만 김해공항을 가면서 외국가는 기분을 느꼈다.
해변가 경치좋은 리죠트에서 하루를 지내며 처음 맞는 룸메이트와
재미나게 이야기하는 즐거움을 가졌다. 아침에 붉게물든 동녁 하늘에
떠오르는 했빛은 온세상을 더욱 밝게 비추는듯 상쾌 했다. 식사도
고급으로 맛있게 하면서 편안한 1박 2일을 보냈다.
이 행사를 주관하신 통일천사 사무김미화 사무처장과 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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