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서남사 여행 사진

 

 

동호인 모임인 산벗회, 라이프 산악회, 암사동팀 등 40여명은 매년 정규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2014년 3월 20일~22일(2박 3일)

로 순천, 담양, 군산, 익산 지방을 여행하였다. 일년만에 벗들의 만남은 즐거움

이었다. 날씨가 흐리고 좀 쌀쌀한 가운데 8시경 암사동을 출발하였다.

 

 

12시경 선암사입구에 도착하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선암식당에서 비빔밥으로

시장기를 면하고

 

일행은 선암사를 향해 걸었다.



선암사는 백제 아도화상이 창건하고 고려 대각국사가 충창을 하였다.

​

선암사로 오르는 길

​

부도탑군



전호승 안내 겸 해설사가 선암사에 대한 설명을 하고있다.

​

계곡물이 산속의 정경을 대표한다.

​











부도탑을 지나 계속 오르다

승선교에서 바라본 강선루















종각

 

 

초대 달마 대사









경내에 매화가 피기 시작하다.

​



꾳무니 창살







송광사 화장실의 간판이 새롭다

​

전각이 화재가 잦아 방지책으로 해수라는 한자를 썼다.

​

삼법인당(제행무상, 제법무아, 열반적정)

​

고목 상부에 딱따구리가 보호색으로 위장하고 있다.

​

한바퀴  꼬인 참나무

​

선암사관람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옆에 이름모를 이른 봄꽃이 보였다.

(바람 꽃같기도 하고) 사진송광사로  다음장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