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선암사를 관람하고 3시반경 조계산 반대쪽에 위치한
송광사로 향했다. 계산을 외곽으로 돌아 조암호를 옆으로 달려
4시10분경에 송광사 에 도착했다.
송광사는 신라 말 경(1200년전) 혜린선사가 창건한 고색 창연한 절이고
법정스님이 계시던 불일암이 있는 곳이기도하다.
매표소를 지나
날씬한 여성의 곡선미의 송광사 표석 (승보종찰조계산송광사 )
청량각을 지나며 마음을 다스리고
조계산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계곡물
송광사 로 가는 시원한 길
조계총림대도량에 들어섰다.
편백나무가 숲을 이루었다.
송광사 불교 역사 박물관 신축공사
울창한 키큰 소나무 사이로 멀리 일주문이 보인다.
일행은 일주문을 향해 부지런히 행보
라이프 산악회 유총무님 사진만 촬영하고....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남강선생의 글씨
담옆에 산수유가 노랗게 물들어가고
역대조사들의 초상화
표면이 여자의 살결같이 매끈한 배롱나무
대웅전 앞마당에 연등이 가려 대웅전 간판이 보이지 않는다.
부처님 오신날이 아직도 멀었는 데
승보전
벽화
수선화가 예쁘게 쌍으로 피었다.
경내 나무에 산수유가 만개했다
오색이 영롱한 연등
연등밑에 징검다리
처음에 입장 했던 매표소
승보사찰로 유명한 절을 수박 겉할키로 관람하였다.
신라말 경(1200년전) 창건한 고색 창연한 절이고
법정스님이 계시던 불일암이 있는 곳이기도하다.
벗꽃이피면 송광사 들어가는 가로수가 꽃길을 이루어
경치좋은 절일 것이다.
다음은 담양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