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모텔에서 1박하고 2틀째 일정을 시작했다.
모텔이 호텔같아 편안히 지냈다. 역시 순천국제박람회를 마친 도시라
거리도 깨끗하고 간판도 일정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다.
이름모르는 열대식물 열매가 예뻐서 차를 타기전에
아침 햇살을 받으며 촬영
저 멀리 뒷산에 큰 매화나무의 매화가 만개 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08시경 출발하여 09반경,담양에 도착했다.
담양에는 죽녹원이 유명하지만 이 테마공원도 잘 가구어져 있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소리가 쏘나기 오는 소리 같다.
소나무숲 장승공원에서
대나무 솟대가 마을 수호신
남자의 성기가 마을 수호신?
바람개비 정원
엄청나게 큰 대나무 숲
전설의 고향 촬영 세트장 (귀신나오는 장면이 있는가 봐!)
관람을 마치고
대나무 숲 사이에 유명한 시를 전해 대나무 감상을 돋구어 준다.
죽녹원 보다 자연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