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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죽녹원(2일째)

오산리 2014. 3. 28. 11:41

 

 보이는 모텔에서 1박하고 2틀째 일정을 시작했다.

모텔이 호텔같아 편안히 지냈다. 역시 순천국제박람회를 마친 도시라

거리도 깨끗하고 간판도 일정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다.

 이름모르는 열대식물 열매가 예뻐서 차를 타기전에

아침 햇살을 받으며 촬영

 

 

 저 멀리 뒷산에 큰 매화나무의 매화가 만개 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08시경 출발하여 09반경,담양에 도착했다.

 담양에는 죽녹원이 유명하지만 이 테마공원도 잘 가구어져 있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소리가 쏘나기 오는 소리 같다.

소나무숲  장승공원에서

 

 

 

 대나무 솟대가 마을 수호신

 남자의 성기가 마을 수호신?

 바람개비 정원

 엄청나게 큰 대나무  숲

 

 

 

 

 

 전설의 고향 촬영 세트장 (귀신나오는 장면이 있는가 봐!)

 

 

 

 

 

 관람을 마치고

 

 

 

 

대나무 숲 사이에 유명한 시를 전해 대나무 감상을 돋구어 준다.

죽녹원 보다 자연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