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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전주, 군산 여행사진

오산리 2014. 3. 30. 22:11

담양 대나무골 관람을 마치고 11시반경에 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에 

도착하여 김점례 할머니 고추장 전시장에 도착하였다. 안 마당에는

각종 장이 익어가는 장독이 수두룩 진열 되었다.

 

 

 

처마밑에 굴비가 주레주레

 

각종 짱아치 맛도 보고

거리에 집들은 모두 전통 장류 판매점이다.

 

매달린 메주가 인상적이다.

 

 

 

 

고추장 판매 전시관 관람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가람 한정식 집 뜰에 핀 수선화가 반겼다.

 

 

가람 한정식집에 상차림 모습

 

이름모를 꽃이 양지쪽 길가 둔덕에 피어 있다.

점심 후 조용한 곳에 있는 고상한 송하정이라는 찻집을 찾아갔다.  

 

임실군 옥정호가 시원하게 보이는 끝자락 높은 언덕위에

자리잡은 송하정 참으로 운치있는 멋진 곳이다. 

옥정호 건너편에 보이는 하얗고 긴 건물이 김용택 시인이

옛날 근무하던 마함초등하교란다. 

서울 잠실팀 8명이 함께

 

 

 

옥정호의 다리를 뒤로하고 전주에 도착 경기전을 관람하였다.

 

 

 

 

 

 

 

 

 

 

 

 

매화남무 고목이 누워서도 그기개를 굽히지않고 꽃을 피우는

청초한 선비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경내에핀 홍매화가 져가고있다.

 

경기전 관람을 마치고 전주 한옥마을 관람에 들어섰다.

한옥마을 거리에 전주부채

 

 

 

 

 

 

다리위에 세원진 정연루

강암 서예관 강암 송성용의 업적과 작품을 전시해 놓았다.

강암 송성요의 프로필은 인터넷에서 자료를 옮겨와 소개를 했다. 

 

강암선생에 대한 설명 하는 전호승 해설사

 

강암 선생의 유명한 서에를 관람하였다.

사진 올리기가 한정되어 더 못 올렸다.

오후 늦게 군산을 향해 떠났다.

혹 자료가 더 필요한사람은 따로 요청하시면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