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스케치

부탄의 최고의 성지 탁상콤파(사원)

오산리 2024. 12. 25. 22:04

히말라야 '은둔왕국'부탄에선 무엇을 깨닫게 될까?

부탄에 불교를 전파한 '마드마삼바바'가 호랑이를 타고 나라와 지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부탄 최고의 성지 탁상곰파(사원). 해발 3140m 깎가지른절벽 위에 세워져 있다.

 

한 때  국민 행복지수 1위였던 부탄은 히말라야 

산 속에 파 묻힌 은둔의 나라다. 요즈음 sns를 통해 맊앗 세상 모습이

많이전파되어 행복지수가 떨어졌지만 그들의 영유와 평온함을 

빼앗진 못할것 같다.  AI 등 초 과학기술과 물질문명에 휩쓸려 자기를

잃어가는 현대인들이 '인생의 무름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나라방문을

꿈꾸게 된다.부탄의 정신 세계는 관관 정책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일단 개인 여행은 금지돼있다. 허가받은 단체여행만 가능한데 

현지 가이드를 필히 고용해야 되고,한 사람당 하루 200달러

(27-27년 일시적으로 100달러)  의 관광세를 지불해야된다.

부부가 일주일동안 부탄여행을 하게되면 400만원 가까이든다.

이는 관광객이너무 많아 질서가 깨질까봐  조심하는 것이란다.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수도라는별칭답게 조용하고 거리는 놀랄만큼

깨끗하며 사람들에게서는 여유와 평온함이 있다.

부탄의 주요 볼거리는 수도 림프와 푸나카를 이어주는 최고

3100m하늘길 도출라패스 정상에는 108개의 탑 '도출라 초루덴'은

이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없는 장관이다.

그 외에도 관광할 것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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