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도 여행

심락회 여행부 회원 5명은 지난 2024. 12월 27일 교동도

여행을 다녀욌다. 회원들은 당일아침 지하철 3호선

으로 10시에 대화역에서 만나 이장원 선생의 승용차

에 환승하여 이동했다. 교동도에 도착하여 화개정원

,어룡시장, 제비집, 망향대 등을 관람했다.

마지막 코스에서 망향대를 찾았다.아래 안내문을 참고하세요.

화개정원 전망대를 가려면 소형 전동차를 타야한다.

전망대 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8대가 교대로 운행한다.

관람객이 적어 붐비지않아 좋았자. 전동차 이ㅣ용 

요금이 13,000원이다. 그리고 화개공원 입장료가

경노 300원이고 전동차요금은 경로 활인이 안된다.

꼬불꼬불 급경사를 용케 이동한다.

전망대에서 본  교동의 넓은 농토

화개산전망대(스카이워크.Skywalk)

전망대에서 독사진을 촬영했다. 

교동도 중심부에 위치한 화개산에 수도권 최고의 가족공원의 탄생.

미래와 희망의 염원을 담아 자유롭고 미래를 꿈꾸는 '화개공원,이다..

6.25전쟁 이후 교동도로  피난민(당시  35000명)이 피난온 이후

황해도 연백의 북한 주민들이 다시 고향으로 도라가기를 기다리다.

이곳에 정착하여 고향의 '연백시장.을 그대로 본 떠서  만든 골목시장이다.

교동도가 1960~70년대의 골목의 생김새나 상점의 간판 까지

예전 그 시절의 모습이 온전히 남아 있다. 

동태탕으로 늦은 점심 식사를 했다. 오늘 점심은

김경자교장님이  재공했다.

교동 제비집을 구경하고 망향대로 이동

멀리 바다건너 모습이 북한 황해도 연백군이다.

연백평야에서 나오는 벼가 북한 전체 수확의 30%를 차지한다고 한다.

망향대를 마지막 관광으로 하고 서울로 귀향했다.

뜻 밖에 겨울 날씨가 여행 하기 좋은 날씨라서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