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이 오늘(2014.9.6. 10시)프리오픈(pre open)했다.
정식 개장은 그 시기를 서울시와 조율하고 있는 실정이며
우선 한시적으로 9월 6일부터 9월 16일 까지 오픈한다.
6일 오후에 롯데월드몰을 찾았다. 일층 남쪽 홍보관에서
관람신청을 하고 방문자 목걸이를 하고 먼저 홍보관에 들어섰다.
그동안 건축한 개요를 영상으로 감상했다. 거미줄같이 엃긴
철근과 주야로 퍼붓는 시멘트 공사가 어마어마 했다. 수만톤의
철골 등 규모가 상상외로 크다는 것을 알았다. 영상 관람을 마치고
매장을 돌아보았다. 아직 상품은 진열이 안된 상태이다.
쳐다보니 현재 80층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하늘을 찌르는것같았다.
건축당시 문제점이었던 비행기 항로, 교통문제는 그런대로 해결이
되었고 씽크홀 문제는 롯데월드 공사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학계가 밝혔다. 포토죤에서만 사진촬영을 허용하기 때문에
상세하게 촬영을 못했다.
새벽에 롯데월드타워 모습(동호 수변무대에서 촬영)
잔잔한 석촌호수의 모습
왼쪽 건물이 명품관, 2번째 롯데타워, 3번째,쇼핑몰, 4번째 영화관이다.
너구리상도 산뜻하게 새 옷을 입었네요.
롯데 타운의 조형물, 홍보관으로 들어가고 있다.
영상물을 관람했다.
색으로 칠한부분만 관람했다.
건물 사이를 잇는 복도로 나와서....
주 타워를 쳐다보고
안내자를 따라...
롯데월드 몰에서 바라본 석촌호수
롯데 시네마 관은 모두 21개의 상영관이 있다.
변화하는 스크린
아쿠아리움 아직 물고기를 전부 전시를 안하고 있다.
끝으로 종합방재실에 들러서 화재발생시 상황을 실재와같이
시연하는 것을 보았다. 컴퓨터 시스템이 되어 신속 처리 되고있다.
그대로만 된다면 재해가 발생 하드라도 안심을 할 수 있을 것같았다.
시설의 마감재가 모두 고급 스럽고 화려했으며 기왕 지어 놓은
것이니 하루 빨리 오픈해서 많은 시민이 활용하는 편리를
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