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여행 사진

서울교육삼락회 여행동호인 24명은 지난 2014년 11월 26일

고양시로 여행을 떠났다. 9시 30분 경 목적지 고양시에 도착하여

고양 600년 전시관-고양 신한류 홍보관- 고양 생태공원-

고양 가와지 볍씨박물관-항공 우주박물관 등을 관람하게 된다.

 

 

 

신한류홍보관을 배경으로

 

해설사의 설명을 귀담아 듣고...

가운데 원형 사진이 우리일행이다

 

5천년 전의 볍씨를 발견하다...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고양시의 600년역사를

돌아보았다.

 

 

영화 촬영 장소로 모든 수품, 배경 셋트 등 마련하여 이곳에서

유명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미국의 허리우드 같이 영화 촬영소를 만들어  장소를 제공하고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다.

 

관람을 마치고 나와 다음관광지로 갔다.

 

네덜란드 풍차가 예쁘다.

정원 옆에 위안부 소녀상과 함께

 고양 생태 공원에서

 

산책을 즐겼다.

 

일산시 오대산 산채나물 부페에서 즐거운 오찬을 즐겼다.

선지해장국에 장수막걸리 한잔이 시원하다.

 

 

 

볍씨 박물관을 관람하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고양 볍씨 박물관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고양시의 고양이라는 말은 가오리같이 생긴 고양시의 지도모습에서

왼쪽 상단에 고양산이 있는데 그 고자를 따고, 아랬쪽 한강 변에

덕양산이 있다. 이 덕양에 양자를 따서 고양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해설사는

설명했다.

 

 

 

 

 

 

 

 

 

 

 

 

 

서울근교의 고양시는 무엇 역사적인 유적 ,유물이 있겠는가 

생각 했으나 뜻밖에 유적, 유물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5000년 전의 볍씨가 탄화된 것이 고스란히

12개 낱알로 가와지에서 발견 되었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었다.

이로서 우리나라 농경 문화의 역사를 다시 써야 한다는 학계의 연구가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오늘 볍씨 박물관 관람을 끝으로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