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봄나들이

송파노인복지관 장수대학 어르신들 120여명은  지난  2013년 4월 25일

강원도 양양 지방으로 봄나들이를 갔다. 이날 아침 8시 30분에 간광버스 3대에

 분승하여 복지관을 떠났다. 3시간에 걸쳐 이동한 끝에 대포항에 도착하였다.

 

 지하 강당에 모여 출발준비

 

김도훈 관장님의 배웅사 "무사히 즐거운 나들이 되세요"

 

최영선 과장 일정 발표 "건강 주의 하세요"

 

3대의 버스에 분승하고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가운데 가평휴계소에서 잠시 쉬었다.

 

        

       

11반 넘어 대포항에 도착 했다.

 

생선회로 푸짐한 점심식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망망대해를 배경으로 "저 곳이 동해라당가?"

 

비가오던 날씨가 개여 여행에는 지장이 없겠다. 멋진포즈가

때마침 불어오는 세찬 바람에 머리가 고만......

 

몰래카메라로 순간 찰칵!

 

 

인원이 많아서 3카트로 촬영 연결하였다.

 

 

우리 복지관 장수대학 원로 어르신

 

글짓기반 3총사

 

낙산사 주차장에 도착

 

 

소나무 숲을 지나

 

 

 

 

낙산사에 도착 일주문을 지나며

 

원통전을 향해

 

정원에 탐스런 매화가 만개 했다.

 

 

 

 

 

 

원통전에는 관세음보살상이 모셔져 있다.

낙산사는 관세음보살 기도도량이므로 관세음 보살을 주불로 모셔저 있다.

 

자 멀리 해수보살상이 보인다.

 

해수보살이 내려다보는 가운데 즐거운 파안대소 를 하고.....

 

 

 

자비로운 해수 관음의 잔잔한 미소가 우리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보타전 안에 관세음 보살

 

 

 

 

 

 

옥련암 전에 약수터

 

 

 

정원에 예쁜 수선화가 반긴다.

 

 

의상대에서 내려오는 길에 한눈에 보이는 낙산 해수욕장,

때마침 바다도 잔잔하다. 이로서 오는 장수대학 어르신 봄나들이를

전부 마쳤다.

떠날때는 비가와서 걱정이었으나 영동지방은 비가오지않아 무난히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역시 서쪽으로 갈 수록 비가내렸다.

3.8휴게소는 처음으로 와보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