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삼락회 진천여행

서울교육 삼락회 동호인 30여명은 지난 2015년 4월 29일 충북

진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강남 압구정

현대 백화점 주차장을 오전 8시 30분 경에 출발하여

10시 20분경 지천종박물관에 도착하였다.

 

 

종박물관

김성규 해설사의 설명

 

이곳은 한국의 종의연구 , 수집, 전시 보존은 물론 기획전시 등으로

한국 종의 예술적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하였다.

연꽃 문양의 사생구계를 나타냄

비천상

 

우리나라의 남아있는 범종은 모두 9개란다.

 

 

 

 

 

범종을 제작하는 과정

무늬를 만들어 종에 붙이는 작업

 

 

세계의 종의 모습

 

 

 

 

타종 방법을 설명듣고 힘차게 타종을 했다.

 

 

홍병상 해설사의 흥무대왕 김유신 사당 길상사에 대한

해설을 듣고 있다.

길상사는 진천 도당산에 있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완수한

흥무대왕 김유신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이다.

 

 

 

 

 

진천향토민속자료전시관

 

 

유선수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진천군의 연대표

 

빌굴된 토기들

 

 

 

진천 출신으로 고장과 국가를 빛낸 분들

 

 

 

 

 

 

꽃 속에 꽃이 피었네요.

 

김주명교장의 시낭송 '향수'

 

 

마술 공연으로 동호인들을 즐겁게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농다리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에 있다. 문헌에 따르면 '고려초 임장군이 세웠으며,

붉은 돌로써 음양을 배치하여 28수의 따라 28칸으로 지었다.'

고 기록되어 있다. 총 길이가 약 95m, 사력암질의 돌을

비늘처럼 쌓아 올려 교각을 만든 후, 긴 상판석을 

얹은 돌다리이다. 

 

정자에 올라 한가하게 쉬고 한담을 나누었다.

 

 

 

농다리 관람을 끝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쳤다.

비가 계속 내리는 가운데 오후 4시경 서울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