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천경자 화백 작품감상

오산리 2015. 11. 5. 06:39

아마도 가장 일반적인 아름다움을 대변하는 것이 꽃과 여인이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녀의 작품 속에는 아름다움이 주로 보여지고 있지만, 그 아름다움은
외롭기도 하고 슬퍼보이기도 하지요. 고독의 미와 아픔의 성숙이 천경자의
예술을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천 화백은 자신의 작품들을 서울 시립 미술관에
기증하고, 큰 딸이 있는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그 뒤 진품 위조 사건은
범인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천 화백은 한국에 다시 돌아오지 않은 채
지금도 스케치북을 옆구리에 끼고 중남미를 여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천경자 화백의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하시고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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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화백의 작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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