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에서는 지난2013년 6월1일 (토)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앞에서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토성산성 걷기대회를 열었다.
걷기 지원자 400여명을 22개조로 나누어 1조에 20여명씩, 길안내 리더
1분과 해설사 1분을 배치해 함께 투어를 하였다. 나는 18조에 소속해 있었다. 사회자의
개식사가 있었고 행사진행 담당이 오늘의 일정을 발표하고 구청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일정은 10시에 출발해서 소리길을 따라 걷는다.
가다가 생태 습지를 경유하여, 물빛 광장을 지나 마천 시장입구 까지 간다.
떠나기 전 에어로빅 공연에 맞추어 준비운동도 했다.
최종목적지까지 도달한 사람은 1만원권 상품권을 교부한다. 날씨가 더워 땀이
비오는 듯 하였다. 마천시장 입구에 12시 반에 도착하여 상품권으로 된장찌개 백반,
점심식사를 하고 귀가하였다. 주최측의 배려로 해설사의 해설을 들어가며
걷기를 하니까 더욱 보람이 있었고, 물과 전통시장 문화권을 받게되어 운동의
보람과 함께 행복을 누렸다.
걷기대회에 참석하신분 접수 확인
송파 에어로빅팀의 공연
담당관의 일정발표
박춘희 송파구청장의 인사말씀
출발 전의 기념촬영(18조)
해설사의 주의사항 말씀
해설사의 해설
공원에 대한 설명
빠른 걸음으로....
조각품
한성 백제 박물관의 관람을 마치고
망월봉을 향해 행진
공원 조성을 한 후 남은 외톨이 나무
망월봉 정상에서 휴식
몽촌 역사박물관에서 해설을 듣고
88호수 건너 시사편찬위원회 건물이 보인다.
성내천변을 거든다.
물빛광장을 지나
넝쿨장미가 만발
마천동 다리앞에서
성내천 최상류 워터파워에서
여기서 마천시장은 약 300m 더위에 땀이 범벅, 마천 시장 앞에서는
많은 봉사자들이 음료수와 떡을 제공해주어서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