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삼락회 여행동호인 18명은 지난 2016년 6월 23일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걸었다. 아주 무더운 날씨가 등산하는
데 큰 장애물이었다.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2번 출구 앞에 모여 출발을 대기하고....
조남수 회장님이 오늘 일정을 설명하고...
2번 출구를 나와서...
다리난간에 꽃이 하도 좋아서 한장...
젖나무 숲길을 지나
다리난간의 베추니아 꽃과 한가한 리프트
고원 입구에 금송화가 한창
대공원 수호신 호랑이
입장권을 구입하고
입장을 기다림
다리하나로 서있는 한가로운 홍학들
1차 휴식 간식 나누기
후덥지근한 더위가 온 몸에 땀을 내게 하고
2차휴식 사과 간식이 좋았다.
이은상시-나무의 마음-
숲속의 예술작품 감상
숲속의 연못 쉼터
귀한 버섯, 망태버섯
3번 째 휴식 커피타임 이창조 교장님 담당
휴식후 다시 숲속을 걷다.
숨차게 오르시는 박찬도 교장님
조남수 회장님의 즐거운 표정
청계산 정상을 바라보고
4차 휴식 높은 곳이라 바람이 시원하다.
정자를 배경으로
하산하며
노란 환련과 베추니아
오늘 하루도 즐거운 산행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