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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 공연

오산리 2016. 7. 19. 20:43


  송파구에서는 송파구노인인권보장을 위한'노을을 향해 날아간 새'노인인권 인형극 공연이

지난 2016년 7월 14일(목)15시에 송파구청 4층 강당에서 열렸다. 사회자의 개회식 선언에

이어 국민의례를 했다. 오늘 이 인형극은 동대문 노인종합복지관 인형극단이 공연을 했다.



식전 행사로 송파구 치매지원 센터에서는 로비에서 치매선별 검진을 하였다.

박춘희 구청장이 구민과 인사를 나누고...

사회장의 개회식 선언

박춘희 구청장의 인사말씀

드디어 막이 오르고

인형 해설사가나와 공연 내용을 간추려 설명

두 노인들이 사는 가정에 사업에 실패한 딸뜰이찾아와 사업자금을

마련하기위해 부모를 이혼 시키고 어머니몫의 이혼 위로금을 차용하는

형식으로 가져가려고 흉계를 꾸민다. 그러나 아들과 아보지의 반대로

일은 성사되지못하고 가정의 불란만 일어난다. 아보지의 기자로

자식들을 설득해 해피내드로 극은 끝나게 되는 것이다.

딸이 의견을 제의

아버지가 친구들과 협의

부모들과 떼를 써서 돈을 얻어보려고 노력




모든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약 한 시간 동안의 공연이 음악을 곁드려 이루어지는 관계로 지루한 감을 느끼지 못했다.

인형 율동 잡이역활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80전후의 어르신들로 구성되었고

대사도 발음이 두렸하고 커서 시청하는 관객들이 편안히 감할 수있었다.

그리고 배경 음악도 노인들의 생활에 알맞는 가사를 선정하였다. 우리 노인들 생화의 현실을

파ㅎ헤친 좋은 내용의 공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