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노인종합복지관어르신아카데미 프로그램 수강하시는
어르신 40명은 지난 2016년 10월 21일 괴산에 있는 눈비산
마을로 체험학습을 떠났다.눈비마을는 한살림에서 운영하는
수정난 생산지이다.
버스에올라 괴산, 눈비산 마을로 출발
눈비비산마을에 도착했다. 노란장미가 우리를 환영한다.
현장으로 이동한다.
현장에서 관리자 들과 인사나눔
이곳 책임자의 눈비산마을 소개 : 이곳은 일정한 질서 속에
"닭장 사회를"를 배우며, 이상적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눈비산 마을이라고 합니다.
충북 괴산군 소수면 입암리에 소재하고있습니다. 현재 공동체 식구는
6가구이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작물은 유정란과 전병입니다.
설명을 청취하는 회원들
고요한 산 기슭에 자리한 달장 모습
8평의 닭장 속에 100여마리 닭이 살며 유정란을 생산하려면 수탉이
있어야 하므로 수탉이 5~ 6마리 정도 있다.
사육과정을 설명하는 안내자
이곳에서 계란을 선별하고 청소하는 일을 한다.
이곳에서 농사지어 생산된 집, 사료로 쓰인다고 한다.
이곳에서 식사를하고 소감발표 및 질문시간을 갖습니다.
이곳 사장님의 산비마을 공동체의 탄생 과정과 운영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전병과 구운 계란을 시식하며 토론을 한다.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생산된 물품 판매점 관람을 끝으로 오늘 일정을 마쳤다.
오늘 한살림 동부지부 직원의 자상한 안내로 재미있게 체험활동 한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