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산일출봉
제주도를 방문할 때마다 빼놓지 않고 올라보는 일출봉이다.
이번에도 날씨가 덤지않고 시원해서 올라 보았다.
위에서 내려다본 성산동 시가지
정상은 해발 1800m고 해마다 신년 해마지 때는 일출을 보려고
발디딜틈 없이 인파가 몰린다고 한다.
분화구의 직경이 약600m, 넓이가 축구장 30배가량 된다고 한다.
예날에는 사람이 몇가구 살았다는데 현재는 없다고하며
샘물도 없다고 한다.
하산하여 주차장 옆에는 동암사라는 자그마한 절이 있다.
일출봉과 절을 구경하고 다음 관광지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