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스케치

중국 장강 삼협 여행사진(3)

오산리 2019. 10. 3. 09:41

오늘 관광 일정은 오전에 풍도귀성(風都鬼城)으로

가기로 했는데 관람객이 40명이상 모집이 되어야

행사를 진행한다고 했었다. 결국 40명이상 모집이

안되어 풍도귀성 관광은 취소해야 됐다. 그래서

오전 일정은 배 안에서 휴식하기로 했다.

점심 식사후에는 석보채(石寶寨) 관광을 할 계획이다.


우리가 탄 배와 똑 같은 함선이 보였다.

오전 널찍한 휴계실에서 횐담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갑판 휴계소에서는 서양인 관광객들이 해바라기를 즐기고 있다.


오후에 석보채를 관람하기위해 이동했다.

멀리서 본 석보채(石寶寨)의 모습


미니 전동차를 타고 이동했다.


석보채 정문에 도착했다.








입구에 12지신상




긴 출렁다리를 건너고...

멀리서 바라본 우리가 타고온 배






석보채는 중경 충현과 민주사이, 장강 북쪽 기슭에

형태가 인감 같이 색인 옥인산이 있다. 옥인산위, 산절벽에는

 건축물이 있으며 절벽에12층으로 된 목탑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옥인산은여와(복희와 함께 인류의 최초로 여겨지는 전설의 여신)

 하늘에 갈라진 틈새를 메우고 남은 보배들이기 때문에 '석보'라고 부르며

옥인산 위에 건물은 명나라 말기 담홍이라는 사람이

농민봉기의 요새로 사용되면서부터 석보채라고 했다.

  건축 높이는 56m며 못을 사용하지않은 목조 건축물이다.

명나라 만제황제 때 건축 시작~청 강희황제 (7662)때 완공 했다.

(홍보책자 참고) 






둥근 창문으로 내다본 도시의 모습






석가모니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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