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스케치

중국 장강 삼협 여행사진(7)

오산리 2019. 10. 3. 10:05

계속 백제성을 관람한다.

중국 전한 말년(AD25)에 공손술이라는 사람은 백제성위에

우물에서 아침이면 하얀 수증기가 하늘로 솟아오르는데

그 모습이 용과 같다고해서 자기를 백제라고 자칭하였다.

공손술은 사천지역에 촉나라 왕이 되었다. 공손술은 원래

자양성을 백제성으로 바꾸고 도읍지로 삼았다.

삼국시대 촉한의 황제 유비는 이릉 대전에서 대패하여 백제성에서

있었다.(출처: 홍보책자)







무장들의 동상을 유리 진열장안에 진열해 놓았다.

관우

삼국시대 마초와 월운



황충


귀연


중국 전통적인 비각(처마의 빗겨올라간 모습니 예술적이다.)

백제성에서 유비가 임종전에 자기 아들 유선과 제갈공명에게

촉나라를 맡겼다. 유비가 침대에 비스듬이 누어 있고 앞에는 아들

유선과 제갈공명의 아들이 알현하고 있다. 좌측에는 제갈공명

우측에는 관우가 서있다. 이 장면이 있는 건물을 '탁고당'이라 했다.

백제성은 원래 공손술을 모시는 사당이었으나, 지금은 유비,관우, 장비를 모신

삼국문화 성지로 되었다. 

유명한 시인들의 시가 점시되어 있다.

정원에는 향나무 고목이 들어섰다.





하성 하는 길

길옆에는 부켄베리아 꽃이 환송한다.




곳곳이 유적이 많이 있다.해설 간판을 참고하여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오후에는 저기 보이는 협곡으로 광광할 것이다

건국 70주년기념 축하 공연장이 널찍하게 설치해 놓았다. 





백제성 관광을 마치고 귀선하는 길


앞에보이는 선박이 우리가 타는 센츄리 크루즈 배다.

센츄리 크루즈와 비슷한 선박


건너 보이는 벽에 한자 디자인이 신기롭다. 오늘은 오전 백제성

관람을 마치고 선내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오후에는

다음 관광지 신녀계로 가면서 배 안에서 밖았 경치를 관광하게 된다. 

다음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