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삼락회 여행동호인 40여명은 지난 2013년 5월 29일
강원도 평창으로 여행을 떠났다. 가랑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씨가
여행하는 사람들을 걱정스럽게 했다. 날씨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신청하신 분 전원이 참석하여
정각 08:00시에 압구정 현대백화점 주차장을 떠났다.
10:30분경 평창군 봉평면 강원도 농업기술원에 도착했다.
이 곳은 고사리 취나물 등 여러가지 나물 종류를 번식
시키는 기술을 연구하고 채험하게 하는 곳이다.
연구사를 따라 관람하면서 설명을 들었다.
눈개승마(이 나물은 고사리 대용으로도 쓰인다.)
꽃망울이 맺혀 피려고 한다.
산마늘(향과 맛이 마늘 같단다. 주로 잎을 나물로 먹는다고 한다.)
수리취
곰취
활량나물
가산 이효석 공원에 도착
옛날 물레방아간을 연상하며
물레방아 간 앞에서 기념사진을
이효석 문학관을 찾아
이효석은 36세의 짧은 인생을 살며
많은 작풀을 남겼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황태구이 맛이 썩 좋았다.
이효석 문학의 숲 '메밀꽃 필 무렵' 소설의 이야기 공원을 조성했슴
허생원과 동이네 집
할미꽃 (숲에는 많은 야생화를 심어 관람 거리를 제공했다.)
마을 사람들이 동이가 운영하는 주막으로 모인다.
동이네는 주모가 되었다.
두메 부추
테마공원으로 가는 길
메밀 꽃필 무렵 소설 내용에 맞추어 조성한 공원 바위에 소설 내용을
새겨 전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아간에서 이루진 연정
매발톱
'이효석 문학의 숲'을 끝으로 모든 관광 일정을 마쳤다.
오늘 여행을 모두 마치고 일행은 버스에 승차하였다.
오늘 비가 오지않아 여행을 무사히 잘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