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순례

  한국불교연구원 구도회에서는 2013년 사찰순례를 지난 4월 27일~28일

1박 2일로 화엄사와 항일암, 순천국제 정원박람회를 관람 하였다.

  회원 20명은  사찰순례전문 여행사 봉찬회가 마련한 관광버스를 타고

07시에 서울을 떠났다.

    

 일행는 버스에서 내려 화엄사로 향했다.

 

 

 

 온 산이 연록색의  신록이 욱어져 가람의 모습이 더욱 돋보인다.

 

 

 

 

 

 

 

 

 

 

 

 

 

대웅전을 뒤로하고

 

 

 

 

 

 

 

 

 

 

기단 갑석위에 연꽃 보우리를 들고서있는 비구니상

 

화엄사 참배를 마치고

 

화엄사 입구에 흐르는 골짜기 냇물...

화엄사 관람을 마치고 향일암으로 향했다.

 

 향일암에 도착 일주문을 통과한다.

 

관음암으로가는 언덕은 왜 이렇게 먼가?

싱그러운 나무 숲 사이로 언덕을 오른다.

 

상 관음암으로가는 계단

 

층층나무 꽃 같기도 하고

상 관음암 옆에 관음보살 입상

 

관음암으로 가는 돌문 길

 

관음전

 

관음암으로 들어서는 관문

 

지난밤 기도하던 관음암 초파일 연등이 

앞마당에 가득 찼다.

 

항일암에서 바라본 일출(아침 5/28 05:45)

그름이 끼어서 선명한 일출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항일암 입구에 작은 포구가 있다.

 

관음전

새벽 3: 30분 고요한 절 요람에서 도량석 목탁 소리에

잠을 깨고 아침 4시에 관음전에서 예불과 천수경 봉독,

관세음 보살 독송으로 총 2시간 기도에 참여 하였다.

그리고 요사체에서 아침 공양을 하고 절을 나왔다.

절 아랫쪽 주차장에서 버스에 승차하였다.

어제는 일요일이라서  향일암에 많은

관람객들이 붐비더니 오늘은 한가하다. 일행은

07:00경 순천 국제 정원 박람회 장으로  이동 하였다.

정원 박람회 사진은 다음 계속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