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농협에서는 지난 2019년 5월 13일 조합원 53명이
싱가포르로 연수를 떠났다. 본부앞에서 당일 12시 30분에
모여 공항으로 떠났다.
기록에 의하면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 반도 하단에 위치해 있는 도시국가다.
영국 식민지였으나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하여 지금은 국제적인 허브항만의
도시로 1인당 GDP가 4만달러가 넘는 세계 최고의 선진 국가 중 하나라고 한다.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가장 쾌적하기로 손꼽히는 도시로 여행하기 가장 안전한
도시일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들이 많다.
인천공항 대합실에서 탑승을 기다리며...
박성직 조합장과 함께
아름다운 일몰광경(기내에서) 서울에서 13일 오후 4시 30분경
출발하여 싱가포를 창이공항에 10시 20분경 도착했다. 한국과의
시차는 1시간 이다.
우리가 투숙한 waterfront hotel 방에서 촬영한 호텔 밖 정원
우리가 투숙했던 waterfront hotel
주변정원 주민들의 산책
정원에 핀 낯설은 꽃치 예쁘다.
호텔 로비에 아름다운 난
뷔폐식당에 모습 이곳에서 아침식사 함
호텔앞 원형 상징물
첫날 관광에 나섰다. 버스내에서 싱가포르에 대한 안내가 시작 되었다.
이성진 가이드 해설에 의하면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 반도 하단에 위치해 있는
도시국가다. 영국 식민지였으나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하여 지금은 국제적인
허브항만의 도시로 1인당 GDP가 4만달러가 넘는 세계 최고의 선진 국가 중
하나라고 한다. 1860년 싱가포르는 술, 담배, 마약 반입을 금지시켰다. 마약
사범은 사형처벌을 받는다.
술은 1병, 담배는 12가치 반입 허용이란다. 담재는
지정장소에만 피워야하며 함부로 아무데서피다 발각되면 2500만원 벌금을
물어내게된단다. 이나라 넓이는 동서로 43km, 남북으로 44km 밖에 안된다.
인구는 540만명인데, 싱가포르인이 340만, 나머지는 말레시아, 인도인이다.
물 부족국가라서 말레시아에서 물을 수입하여 정수를 만들어 이용하고 바닷물을
민물로 정수해서 사용하며 빗물을 받아 사용하기도 한다. 버리는 물을 정수하여
재활용하고 있단다. 1819년 인구중, 중국계 싱가폴인이 77%이며, 북경어를 사용,
영국인,인도인6%정도인데 영어가 공통어로 쓰이고 있다. 차량을 종류별 가격은
소나타 1억 5천만원, 아반테 1억, 에쿠스 10억, 버스 7억정도라고 한다.
차량이 비싼 까닭은 좁은 나라이기 때문에 차량소유룰 억제하는 정책이란다.
보타닉가든(국립식물원) 관람
생강
가시연
보타닉가든 관람을 마치고 다음은
주롱새 공원으로 이동했다.
'해외여행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포르 관광 사진(5)바탐섬 뚜리비치(미니발리) (0) | 2019.05.22 |
---|---|
싱가포르 관광 사진(4)바탐섬 불교사원 민속마을 (0) | 2019.05.22 |
고원의 나라 티벳 (0) | 2019.05.08 |
오스트리아 찰스 부르크 (0) | 2019.04.12 |
호도협, 옥룔설산 (0) | 2019.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