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벗회에서는 지난 18일 2박 3일로 강원도
일원을 여행하였다. 흐리고 4월 중순 답지않은 쌀쌀한
날씨이다. 암사역 근처에서 관광차에 올랐다. 모두
36명의 회원이 탔다. 앞으로 3일 동안에 여행한 사진을
3번에 걸쳐 올린다.
선교장을 제일 먼저 관광을 시작했다.
활래정(활래정)옛날 고관들이 기생과함께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목백일홍(배롱나무) 가지를처서 조막손이되었다.
연줄기가 물에 썩어 있고 개구리가 입을 떼어 개골개골 지저귀는 소리를 들었다.
봄이옴를 소리로 느끼는 순간이다.
넓은 잔디광장 건너 고궁같은 건물이 보인다.
입구에 오죽
입구에홍매화가 반긴다.
아래 강릉 바닷가에서
이 곳에서 초당두부 전골로 점심식사를 했다.
커피한잔 사먹으려고 이 건물에 들어선다.
점심먹고 커피한잔의 맛이 얼마짜리라고 할까?
커피를 들고 환다하다 파안대소 하고있다.
커피 한잔을 나누다.
준경모를 견학하러 간다.
가파른 언덕을 힘겹게 오르며
전주이씨의 조상이다. 모두 절을 하였다.
관람을 마치고 하산하고 있다. 두타산 산자락은 늦게 피는 벚꽃이
만발하였다.
준경묘 관람을 마치고 버스로 이동한다.
싱싱한 생선회로....
임원항의 풍부하고 싱싱한 횟감이 푸짐하다.
저녁을 먹고 나서 임원항 음시점 점포가 즐비한 길을 따라 이동했다.
저녁때가 되니 다시쌀쌀한 날씨가 바닷바람을 타고 옷깃에 스며든다.
첫날의 관광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가 하루 광광을 끝냈다.
준경묘 오르는 산이 몹시 경사가져서 힘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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