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하라 대아호텔 앞 대마도 해협에서 둘째날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다.
대아호텔 뒤 뜰 드넒은 동해 대마도 해협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수평선
우리가 투숙하고 있는 이즈하라 대아 호텔
소나무 사이로 바라본 맑고 시원한 바다
대마도 최고의 절경 쯔쯔자키 해상공원을 구경하러 오르다.
길가에 유채꽃이 일행을 반긴다.
공원을 지키는 금강력사
대마도의 최 남단 쯔쯔자키(豆酸崎)
해변의 낭떨어지 절리
쯔쯔자키에서
절벽 단층바위
이팝나무 꽃
촤남단의 절벽과 바다위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과 바위가 있는 곳은
대한 해협과 쓰시마 해협이 만나 물살이 세곳이다.
청정한 해변을 산책하며
대마도 철죽은 유달리 그 꽃송이가 탐스럽다.
쯔쯔자키 공원 구경을 마치고 다음 관광지로 이동 하였다.
아유모도시 공원 관람 아유모토시공원은 스시마 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아유모도시 공원의 등나무 꽃
출렁다리를 건너서
마당바위에 절경. 계곡 전체가 천연 화강암으로 덮여 있다.
공원내 캠프장. 이공원은 스포츠 슬라이더, 골프연습장 등이 있다.
마당바위 위에 여성 일행이 한가로히 쉬고 있다.
넓은 화강암 마당바위
공원 길가에 철쭉, 위에는 만남의 광장이 있다.
관람을 마치고 이즈하라 시로 이동하였다.
점심 식사를 하러 갑니다.
해산물 바베큐로 맛있게 식사
이즈하라 쇼핑센터앞에서
진짜 무사같네요.
몽고 격전지 코모다하마 신사 관람
대마도에서 채석된 판형의 이시야네(돌지붕:石屋根)를 잇고 특유의
고상식 건물로 지어 사방은 널판으로 막아 창고로 이용한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시이네(椎根)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건축물이다.
본체에서 떨어진 곳에 마련해 집안에 물건을 이 곳에 보관하여
풍수해나, 화재의 피해로부터 재산을 보호 하려는
의도인 것이라고생각 된다.
남자 어린아이들의 수명장수를 기원하는 물고기 기를 만들어 축제 행사를 한다.
측백나무를 정지하여 예쁘게 울타리를 만들었다.
이 수선사에 한말 최익현선생의 순국비가 모셔저 있다.
최익현 선생의 이야기는 위의 시비에 써 있는 내용으로 대신한다.
다음은 해수온천욕을 하였다. 심해에서 물을 끌어올린 온천이라고 한다.
이로서 대마도 둘째날 여행을 마치고 이즈하라 시로 이동하여
식당에들러 저녁 식사를 하였다. 하루해가 금방 저물어 간다.
오늘도 이즈하라 대아호텔에 투숙했다.
내일 마지막날 여행 사진 올립니다.
'해외여행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남남북녀 (0) | 2013.05.30 |
---|---|
태국 가족여행 (0) | 2013.05.24 |
대마도 여행 셋째날 사진 (0) | 2013.05.17 |
대마도여행 첫날 (0) | 2013.05.14 |
대마도 여행사진 (0) | 2013.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