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은둔왕국'부탄에선 무엇을 깨닫게 될까?부탄에 불교를 전파한 '마드마삼바바'가 호랑이를 타고 나라와 지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부탄 최고의 성지 탁상곰파(사원). 해발 3140m 깎가지른절벽 위에 세워져 있다. 한 때 국민 행복지수 1위였던 부탄은 히말라야 산 속에 파 묻힌 은둔의 나라다. 요즈음 sns를 통해 맊앗 세상 모습이많이전파되어 행복지수가 떨어졌지만 그들의 영유와 평온함을 빼앗진 못할것 같다. AI 등 초 과학기술과 물질문명에 휩쓸려 자기를잃어가는 현대인들이 '인생의 무름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나라방문을꿈꾸게 된다.부탄의 정신 세계는 관관 정책에서 찾아 볼 수 있다.일단 개인 여행은 금지돼있다. 허가받은 단체여행만 가능한데 현지 가이드를 필히 고용해야 되고,한 사람당 하루 200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