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4일차 일정을 맞이했다.
2018년 5월 18일 아침 해가 떠오른다.
한 낮은 35도가 넘는 기온 속에 관광을 했었다.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자유시간에 그동안 있었던
자리를 정리하고 여행일기를 정리해 본다.
4
3일간 정들었던 호텔을 떠난다. 호텔직원이 프랑캇트를 들고 배웅 인사를 한다.
잘 있어요. 다낭 또 올께!
버스로 다낭 성당을 관람하기위해 이동한다.
길옆에 예쁜 부켄베리아가 함빡 웃으며 환송해 준다.
시내 중심에 위치한 다낭 대성당으로 이동했다.
1923년 프랑스식민지 시절 건축한 중세 건물양식의 카톨릭 성당이다.
연분홍 외관과 70m의 높이의 첨탑으로 탑 꼭데기에는
수탉 모양의 풍향계가 있다. 때문에 현지인들은 수탉교회
라고도 불리운다.
성당 뜰에 성모 마리아상이 있다.
나무사이로 분홍색 성당이 돋보인다.
다낭시에는 예쁜 꽃모양의 가로등이 설치되어 밤이면 아름다운 불빛이 돋보인다.
다낭에서 유명한 마담란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차한잔 건배
입구에 수호신
여행에 동행 어린이 2명 꽃
베트남 최대 불상이 있는 손짜로 이동
멀리보이는 동해의 바다 수평선
베트남 최대 불상이 있는 손짜(son tra)
rinh ung이라는 사원이 있고 사원안에는 65m의 불상이 있다.
사원 내에서 다낭 해변을 파노라마로 관망할 수 있어 좋았다.
언제나 태평한 모습의 포대화상
많은 고승들의 대리석 조각이 고풍스럽다.
다음은 차밍다낭 쇼를 관람하기위해 이동했다.
챠밍다낭쇼 공연장
럭셔리 다낭호텔 오상에서 다낭시내를 관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낭 시가지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다낭 관광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유람선 야경을 1시간정도 즐겼다.
용 다리가 밤이 되니 뚜렸이 보인다.
한국가수가 피아노 연주하며 노래를 한다.
밤 경치를 수놓은 화려한 다리가 아름답다.
유람선으로 야경을 관람하고 다낭의 모든 일정을 마치며
공항으로 이동했다. 이번 베트남 여행은 베트남의 또 다른
면모를 보고 경험하고 떠난다. 월남전으로 많은 파괴를 겪었던
상흔을 극복하고 경제적으로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볼 수있었다.
아직 시내 곳곳에는 생업을 위한 오토바이 이동이 대단하지만
이것이 베트남의 성장 활동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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