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스케치

중국태항산 여행사진(3)

오산리 2014. 7. 17. 09:15

태항산 트랙킹은다시 시작 됩니다. 도화동을 출발한

산의 7부능선의 도로를 작은 승용차로 관광에 나섭니다. 

위 작은차(중국에서는 빵차라고 함)로 150명을 이동시킴

전망대로 올라가서 사방을 관망한다.

험준한 태항산 정상의 위용 해무로 인해 화면이 밝지 못함

전망대에서 바라본 절벽위에 꼬부랑길, 저 길을 차로 달리며 관망한다.

 

오월의 싱그러운 신록이 우거진 태항산을 배경으로 한 컷

시루떡을 자른 것 같은 절벽

절벽위에는 마을이 형성되고 있다. 물과 농토가 있다.

 

미국의 그랜드 캐년을 연상케 한다.

허곡대에서 바라본 절벽( 한글로 표기 되어 있다.)

예쁜  분홍색의 개복숭아 꽃나무,  저 편에는 험준한 정상이 보인다.

 

작은 차에 6명씩 승차하고 이동

 

절벽바위 중간에 가로 파인 사이로 1km정도 도보로 이동,

나사로 된 88m의 수직기둥을 내려가야 한다.

 

 

바위 중간 통로로 이동

 

수직나사 기둥으로 이동 한다.

 

몸을 최대로 나추고 걸어야 한다.

 

 

 

 저 기둥을 타고 내려가야 한다.

 

절벽의 웅장함

 

눈 뭉치가 아직남아 있다.

 

 

 

 나사기둥의 위용, 다 내려오니 땀이 났다. 긴장했나 보다.

 

 싱그러운 신록 사이 계단으로 하산 한다.

 

우리는 태항산 왕상암을 트래킹하고 산행을 마쳤다.

다음은 동태항으로 이동 무당산을 오를 계획이다.

다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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