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만을 여행 하였다. 1989년 청소년연맹 지도자 연수 때
8박 9일로 다녀온 후로 25년 만이다. 우리 일행 6명은 지난 2014년
10월 13일 3박 4일로 대만 여행을 떠났다. 아침 9시 20분 비행길로
인천공항을 떠난지 2시간 20분만에 타이페이 공항에 도착하였다.
처음에 방문한 곳이 고궁 박물관이다. 장개석 총통이 대만에 올 때 중국
본토의 보물을 군함 2척에 싣고 와 보관한 곳이기도 하다.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전시물 사진은 계재하지 못했다.
국가유공자의 위패를 모신 곳 위병들의 교대식 광경이 볼만하다.
다음은 용산사 관람을 했다. 앞에는 도교사원이고 뒤에는 불교 사원이다.
다음은 저녁에 야시장을 구경했다.
야시장을 구경하고 쯔아이시 山泉호텔에 투숙하였다.
이튿날 화련으로 가기위애 쯔아이 역에서 기차를 기다렸다.
기차를 타고 화련으로 이동한다.
화련역에 도착하였다.
옥박물관을 관람하였다. 이 돌은 비취인데 작은 깜안 점이 많이 백여 있다.
기가나오는 돌이란다.
실내에는 옥 제품이 많으나 사진 촬영이 금지되었다.
아미족 문화 무용 공연을 관람하였다.
관람객과 함께 아미족식 결혼식을 재연하고 있다.
태노각 계곡 관람을 하였다. 보이는 사진은 장춘사다.
태노각 도로 개설 공사를 할 때 희생된 영혼을 모신 사당이다.
물이 흐르는 협곡
바위를 뚫어 길을 내서 서쪽 대중으로 넘가는 도로를 완공했다.
애란정 앞에서
원시적인 징검다리를 건너며
버스를 기다리며
열대 과일을 고르며
다시 화련기차역으로 가서 쯔아이시 산천호텔로 갔다.
호텔 로비에 6식구가 모여 과일을 맛있게 먹었다.
(다음장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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