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산 트랙킹은다시 시작 됩니다. 도화동을 출발한
산의 7부능선의 도로를 작은 승용차로 관광에 나섭니다.
위 작은차(중국에서는 빵차라고 함)로 150명을 이동시킴
전망대로 올라가서 사방을 관망한다.
험준한 태항산 정상의 위용 해무로 인해 화면이 밝지 못함
전망대에서 바라본 절벽위에 꼬부랑길, 저 길을 차로 달리며 관망한다.
오월의 싱그러운 신록이 우거진 태항산을 배경으로 한 컷
시루떡을 자른 것 같은 절벽
절벽위에는 마을이 형성되고 있다. 물과 농토가 있다.
미국의 그랜드 캐년을 연상케 한다.
허곡대에서 바라본 절벽( 한글로 표기 되어 있다.)
예쁜 분홍색의 개복숭아 꽃나무, 저 편에는 험준한 정상이 보인다.
작은 차에 6명씩 승차하고 이동
절벽바위 중간에 가로 파인 사이로 1km정도 도보로 이동,
나사로 된 88m의 수직기둥을 내려가야 한다.
바위 중간 통로로 이동
수직나사 기둥으로 이동 한다.
몸을 최대로 나추고 걸어야 한다.
자 저 기둥을 타고 내려가야 한다.
절벽의 웅장함
눈 뭉치가 아직남아 있다.
나사기둥의 위용, 다 내려오니 땀이 났다. 긴장했나 보다.
싱그러운 신록 사이 계단으로 하산 한다.
우리는 태항산 왕상암을 트래킹하고 산행을 마쳤다.
다음은 동태항으로 이동 무당산을 오를 계획이다.
다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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