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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사지,온릉, 관아지(4)

양주 관아지는 경기도 양주시 양주읍 유양리에 위치하고 있다. 필자의 출생지에서 아주 가까운 곳인데 80평생 한 번도 답사해 보지 봇했던 곳을 오늘 현장에 관람해 보니 감개무량 했다. 양주 관아지는 1506년(중종1년)부터 1933년까지 한양 동북부 지역인 양주목을 다스리던 관청(관아)이 있던 곳이다. 외삼문 동현 매학당(梅鶴堂) 서행각 동행각 죄인을 문초하던 형틀 태형을 하던 형틀 목에 칼을 스던 형틀 관아지 인근에 있는 양주별산대놀이교육장 오늘 양주 관아지 답사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무사해 끝냈다. 오늘은 겨울날씨가 봄날씨같아 여행에 도움이 되었다.

회암사지,온릉, 관아지(2)

회암사지 사진을 계속 올립니다. 횃불을 올려 놓았던 대 태극 문양은 격이 높은 건물에 표시한다고 함 향을 피우던 곳 절터를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다. 이태조가 기거 했던 곳은 상층부에 있었다고 한다. 절의 형태는 부처님 모신 건물과 왕이 거처하던 건물이 복합적으로 지어진 특이한 사찰의 건물 터라고 생각된다. 터를 발구하던 때 나온 물품들이다. 회암사지의 보물이다. 회암사지 관람을 끝으로 다음 온능 답사를 하게된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Geotrail)(2)

고석정 한탄강 유람선 타기를 마치고 한탄강 물윗길 걷기 체험을 하러 갔다. 강원도 철원동송읍과 갈말읍 사이에 있는 '철원 한탄강 물윗길'이다.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으로 지정된 한탄강 유일한 현무암 협곡 하천이다. 물 위를 직접 걸어볼 수 있는 구간은 태봉교와 은하수교 사이 2.5km정도다. 사람들이 물윗길(부교)를 걷고있다. 한탄강 강물에 침식된 주상절리를 구경했다. 다리위에서 네려다본 물윗길 유리로 강바닥을 내려다보면 현기증이난다. 출렁다리 위에서 이곳은 6.25전쟁 전에 북한지역이였고 노동당 당사가 있었다. 공산당에 협조 안하는 사람은 이곳에서 처형당했다. 노동당사 관람을 끝으로 오늘 여행 일정을 모두 마쳤다.

철원 고석정, 한탄강 물윗길

강동문화원에서는 지난 2021년 11월 16일 30여명의 문화원 회원들과 철원 고석정, 한탄강물윗길, 노동당사를 답사하였다. 임꺽정 동상 유람선 선착장 한탄강 유람선 타기 잉어바위 돼지코바위 고석정(孤石亭) :사방이 물로 들러있는 가운데 바위의 정자라는 뜻이다. 고석정을 배경으로 유람선타러 가는길 단풍 다음 한탄강 물윗길( Geotrail)을 관람하러 갑니다.